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비와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28일 이탈리아 태교 여행 보도와 관련해 "(비가) 현재 한국에 없는 상태는 맞다. 그러나 출국 목적에 대해서는 공유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재 김태희는 임신 7개월 차다. 이에 비는 김태희와 태교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희의 아버지까지 동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지 목격담에 따르면 김태희는 배가 많이 부른 상태로, 비는 아내를 챙기며 여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태희는 지난 5월 23일 임신 15주차임을 알렸다.
사진ㅣ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