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율희가 사랑에 빠진 가운데 최민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 측은 2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21일 오후 율희 개인 페이스북 계정으로 알려진 계정에는 율희, 최민환으로 추측되는 두 남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율희는 SNS를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 가운데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민환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최민환의 중학교 졸업사진이다. 사진 속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인상으로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특히 여심을 자극하는 그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엔 FT아일랜드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표했다.
율희가 속한 그룹 라붐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앨범 'PETIT ACARON'로 데뷔했다. 수지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주연을 맡았다.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