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2세다. 할리우드 '대표 동안'으로 꼽히는 그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서너 잔 마시고 하루 종일 틈틈이 물을 섭취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빵과 파스타, 치즈나 설탕 등은 절대 먹지 않는다"며 "대신 전곡, 채소, 생선 등의 식단으로 구성한다. 단 것이 너무 당길 때는 사과 한 개를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대한 일찍 음식을 먹어야 충분히 소화할 시간을 벌 수 있다"면서 "그래야 잘 때 몸이 온전히 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은 우월한 비율을 자랑, 나이를 잊게 만드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헐리는 지난해 미국 드라마 '더 로열스 시즌2(The Royals)'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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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엘리자베스 헐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