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매드독' 류화영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홀렸다.
류화영은 11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매드독'에서 보험 사기를 찾아내는 보험조사원의 장하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는 첫 등장부터 가슴을 강조하는 블랙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류화영은 환자로 위장해 조직적으로 보험 사기를 일삼는 병원에 잠입한 후, 보험 사기 증거들을 모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병원에 들어가기 위해선 담당 의사의 동의가 필요했고 류화영은 일부러 가슴을 강조하는 등 미인계로 의사의 마음을 훔쳐 잠입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류화영의 남다른 몸매가 드러나 의사는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과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실제로 12일 오전 8시 기준 포털사이트 '네이버TV'에 업로드된 '매드독' 스낵 영상들 중 류화영의 미인계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조회 수 45만 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있다. 참고로 조회 수 2위는 3주 전에 나온 티저 영상으로 10만 명이 봤다.
댓글도 무려 1200여개가 달렸다. 대부분 "류화영 이렇게 몸매가 좋은 줄 몰랐다", "류화영 때문에 매드독 봐야겠다"라며 홀린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류화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매드독'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