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자신과 닮은 딸을 공개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에서 하는 모든 일은 이 소녀를 위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네스 펠트로와 전 남편 크리스 마틴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 애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애플은 커다란 눈과 금발 머리로 엄마 기네스 펠트로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기네스 펠트로는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 사이에서 첫째 딸 애플과 둘째 딸 모세를 낳았다. 하지만 지난 2014년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 최근에는 프로듀서 브래드 팔척과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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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네스 펠르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