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블랙'의 배우 송승헌과 고아라가 핼러윈 파티를 즐겼다.
송승헌은 3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핼러윈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 송승헌과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아라는 디즈니 영화 속 피오나 공주로 변신해 깜찍함을 더했다. 녹색 피부를 하고 티아라를 쓴 채 진짜 피오나가 된 모습이다.
송승헌은 블랙 컬러의 슈트를 입고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드라마 밖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OCN 드라마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 예측 미스터리를 담았다.
사진 | 송승헌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