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현재 태교중인 전지현도 롱패딩 열풍에 동참했다.

볼빅브이닷측은 29일 브랜드 모델인 전지현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범접할 수 없는 특유의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와 함께 세련미 넘치는 롱패딩 패션을 연출했다.

전지현은 블랙 팬츠와 레깅스에 롱패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무광 혹은 샤이니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패딩으로 스포티하거나 여성스러운 느낌을 다양하게 뽐냈다.

또한 후드를 감싸는 풍성한 퍼로 따뜻함을 극대화한 패딩을 통해서도 실루엣과 스타일을 모두 챙기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전지현은 내년 1월 출산 예정으로 2018년에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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