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모델 예사랑, '웃옷을~'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모델나인 060’ 쇼케이스 현장에서 모델 예사랑(25)이 육감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에사랑은 모델나인에서 개최한 피팅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모델. 옷을 좋아해 3년째 피팅모델을 하고 있지만 이번 입상을 계기로 더욱 모델일에 정진할 계획이라는 예사랑은 “32-22-33의 볼륨진 몸매와 곧은 각선미가 옷을 표현하는데 최적이라고 스타일리스트들이 칭찬한다. 특히 22인치의 가는 허리가 매력포인트” 라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델로 인정받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쇼케이스를 개최한 모델나인의 한관계자는 “‘모델나인 060’은 인터넷을 통해 모델들의 무대 위 포즈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방송이다” 라고 설명했다.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