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미국의 팝 가수 비욘세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13일 오전(한국 시간)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골드색 절개 원피스로 잘록한 허리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한 몸매라고 믿기 힘든 보디라인을 뽐냈다. 남편인 가수 제이 지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는 골드색 원피스와 더불어 골드색 힐, 귀걸이, 목걸이로 코디해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지난 2011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이후 불화와 이혼설에 휘말렸지만 지난 6월 딸 쌍둥이를 출산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비욘세는 지난달 가수 에미넴의 새 싱글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비욘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