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의 딸 헤일리 제이드 스콧이 22세의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헤일리 제이드 스콧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일, 조금 이르지만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일리는 청바지에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상의를 입고 붉은색 소파에 앉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은 지난 3월 강아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 후 약 9개월 만에 처음 올리는 사진이다. 그는 SNS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근황 사진을 게재해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헤일리는 에미넴의 세 딸 중 유일한 친딸로, 그가 학창시절부터 만난 여자친구 킴벌리 매더스와의 사이에서 지난 1995년 태어났다. 에미넴은 'Mockingbird' 'Hailie's Song' 등 딸을 위한 노래를 작곡해 앨범에 수록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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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헤일리 제이드 스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