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장근석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장근석은 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모두 잘 지내고 있을까…갑자기 보고 싶어지네"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별 모양의 무늬가 들어가 있는 블랙 컬러 슈트를 입고 강렬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액세서리도 눈길을 끌었다. 볼드한 장식의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을 하고 락스타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Happy New Year' 문구가 들어간 사진으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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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근석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