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쇼케이스 후기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동해 출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어부' 역사상 첫 동해 출조 하루 전 세 사람은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마이크로닷은 이날 "이경규 형님과 이덕화 형님이 쇼케이스에 오셨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도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덕화는 "이경규가 있어서 무대에 올라갔지 나 혼자 갔으면 못 올라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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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