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복면가왕' 피자맨의 정체는 슈퍼스타K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지수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무대는 피자맨과 주작의 무대가 그려졌다.


피자맨은 10cm의 '스토커'를 불렀다. 담담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로 완창했고,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간드러지는 가성은 일품이었다.


주작은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를 열창했다.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발성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 청아하면서도 강력한 그의 보이스가 인상적이었다.


무대가 끝난 뒤 피자맨은 래퍼 장문복의 성대모사를 했고,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판정단의 이목을 끌었다. 주작은 배우 이정재와 만화 케릭터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했는데, 매우 흡사한 목소리로 묘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주작'이 승리를 거뒀다. 33표 차이였다. 탈락한 '피자맨'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김지수'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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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