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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켄싱턴호텔 평창은 청정자연 속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인 더 평창 패키지’를 5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전나무 숲 속에서 바비큐 디너를 즐기며, 캠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2인), 글램핑 빌리지 바비큐 디너(2인), 사우나 이용권(2매),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더블, 트윈, 패밀리 트윈 온돌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켄싱턴 객실 투숙 시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1회(2인) 이용 및 웰컴 드링크(2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글램핑 빌리지 바비큐 메뉴는 랍스터, 대관령 한우(꽃등심, 채끝), 목삼겹살, 평창 송어 또는 연어 파피요트, 비어캔 치킨, 어묵 홍합탕, 공기밥, 반찬 4종, 디저트 등으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의시설을 갖췄다.
가격은 주중(일~목) 32만8900원, 주말(금~토) 35만900원부터다. 또한 4월 말까지 미리 예약하면 15%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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