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작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아련한 표정으로 창밖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비록 흑백 사진이지만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 물오른 미모도 돋보인다. 태연이 쓴 글로 미루어보아 윤아가 찍어준 사진으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은 지난 5일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SM 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