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28)의 여자친구 모델 브라이아나 홀리(24)가 임신 중에도 퍼펙트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한국시각) 브라이아나 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중 찍은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브라이아나 홀리는 엉덩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홀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터질듯한 볼륨감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닷컴, 데일리 메일 등은 브라이아나 홀리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니콜라스 홀트가 아빠가 된다. 그의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두 사람은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역 출신인 니콜라스 홀트는 영화 '어바웃 어 보이', '싱글맨',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웜 바디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의 연인 브라이아나 홀리는 미국 란제리 모델로 플레이보이, 맥심 등에서 활약,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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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브라이아나 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