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 후 첫 행보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김태희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CF 메이킹 영상을 통해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희는 출산 후에도 변함 없이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가족들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스마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측 관계자는 “아름다움의 대명사 김태희가 지닌 아우라와 스타파워, 긍정적인 이미지 등은 급변하는 건강식품 트렌드 변화에 앞장설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태희의 미모와 더불어 건강 관리 팁까지 얻을 수 있는 CF는 오는 5월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가수 비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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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트리원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