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첫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2-행복한가요 그대'의 시청률이 3%를 넘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2-행복한가요 그대' 첫 방송 시청률은 3.686%(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18일 막내린 시즌1의 마지막회(2.776%)보다 1%P 가까이 높은 것으로 출발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첫 방송의 게스트는 이효리였다. 평소 김제동과 절친한 이효리는 이날 방송 내내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행복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2-행복한가요 그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를 통해 시청자들 곁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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