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한끼줍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이 기록한 4.1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이혜영과 그룹 주얼리 출신 박정아가 은평구 진관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 박정아 팀과 이혜영, 이경규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한 이들은 진관동 주민들의 도움으로 '한 끼'를 먹는 데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4.5%, 2부 5.0%을, SBS '로맨스 패키지'는 1부 2.4%, 2부 2.8을, KBS2 '추적 60분'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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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