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이 결혼 3주년을 맞아 아내 최현주와 데이트를 즐겼다.


안재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기념일, 영원히 사랑해요. 축하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결혼 3주년을 기념해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1일 결혼 후 슬하에 딸 수현이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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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재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