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무대 위에서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 축제 '락뮤직'에 초대가수로 등장한 블랙핑크는 화끈한 '불장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빨간 스커트에 크롭탑을 입은 지수는 여리여리한 몸매에 남다른 복근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지수는 평소 플라잉 요가를 하며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운데가 쩍", "반전 매력이 있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5일 블랙핑크의 미니앨범 '스퀘어업(SQURE UP)'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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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