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레인용품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내 다양한 분야의 테넌트들이 참여하며 장마철 필수품으로 꼽히는 우산, 레인부츠는 물론 습한 장마철 시즌에 불쾌지수를 덜어줄 선풍기 특가전까지 준비되어 있다.
장마철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우산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 슈펜에서는 소진시까지 바바파파 장우산과 단우산을 각각 1만 7900원과 5900원에 판매하고 7월 3일까지 조리 슬리퍼는 1만 원, 8000원 균일가로 제공한다. 여성 비치백을 비롯한 가방, 캐리어, 밀짚모자 등 트레블 템은 30% 세일한다. 아트박스에서는 장우산과 단우산을 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모던하우스에서는 기존 1만 2900원인 베이직 장우산을 7900원에 판매하며 마이룸 우산 꽂이 자석형은 7900원으로 제공한다. 옷장과 이불장용 제습 탈취제는 기존 3900원에서 2900원으로 할인한다.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고생하는 고객들을 위한 선풍기 프로모션도 기다리고 있다. 미니소는 미니선풍기를 9900원부터 판매하고 아트박스는 탁상용과 휴대용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리버 USB 선풍기를 2만 20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캐릭터 핸디 선풍기는 1만 1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버터는 선풍기망을 5900원에, 핸디 스트랩 선풍기는 1만 4900원, 미니 핸디 선풍기는 79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무인양품에서는 저소음팬을 8만 9000원, DC 선풍기는 46만 9000원, USB 데스크팬은 3만 3000원에 제공한다. 모던하우스는 기존 4만 9900원인 보만 스탠드 선풍기를 2만 9900원에 세일하고 5만 9900원인 벤하임 선풍기를 3만 9900원으로 판매한다. 또 핸디 선풍기는 1만 59900원에, 클립형 조명 선풍기는 1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습해지는 날씨에 여름 필수 가전이 된 제습기, 에어컨 선풍기는 이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에서는 삼성 에어컨 구매 시 앱 쿠폰 할인과 추가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열고 있다. 또 위닉스 제습기는 뽀송 특별가로, 도시샤 트윈 데스크팬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아동복 브랜드 제로투세븐은 장마철을 대비해 우비와 장화를 3만 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땡볕 더위에 이어 장마 비까지 예고되는 만큼 습한 날씨가 예고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레인웨어를 구매하시어 장마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커뮤니케이션 신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