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이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이창섭 측은 부인했지만 그의 태도와 관련해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이창섭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연애설의 군불을 지핀 팔짱 영상에 대해서도 "찾고 있지만 저희도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남녀가 팔짱을 끼고 걷는 영상을 게재하며 이날 팬사인회에서 이창섭이 입은 옷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재 뮤지컬 '도그파이트'에 함께 출연 중이다.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기에 열애설에 힘이 실렸으나 소속사 측이 부인함에 따라 일단락된 듯 보였다.


하지만 열애설 부인 후 이창섭의 태도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해당 영상이 찍힌 장소 같은 날 진행된 팬사인회 장소와 멀지 않은 곳이며 심지어 의상까지 같았다는 게 팬들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팬들은 "연애를 한다고 문제를 삼는 게 아니다", "팬들에 대한 매너의 문제다", "사생활은 지켜줘야 한다", "그래도 그룹 활동을 하고 있는데 더 조심해야 했다", "사실 부인하면 끝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창섭이 속한 비투비는 최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큐브와 재계약했다. 정재은은 '햄릿 : 얼라이브', '영웅', '올슉업', '모차르트!', '해를 품은 달',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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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메이커스프로덕션-킹앤아이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