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배우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 한상우, 영화 '인랑' 7월 25일 개봉"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거리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게 웃고 있는 윤승아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무열은 영화 '인랑'에서 한상우 역을 맡아 강동원, 한효주와 호흡을 맞췄다.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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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