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그룹 데이식스 제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촬영에 불참한다.


6일 데이식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제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이날 진행 예정인 '스페이스 공감' 녹화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의 건강 회복을 위한 휴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해당 스케줄을 기대하고 계셨을 팬 여러분께 불참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첫 공식 팬 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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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데이식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