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UFC선수 김동현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동현과 6세 연하의 예비신부 송하율은 오늘(29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족 친지 약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회는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축가는 한해-강남-그렉이 부를 예정이다.


김동현 측은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결혼의 기쁨으로 만개한 밝은 미소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동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l 본부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