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이민정이 여전한 청순미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이 사진도 두 달 전. 시간이 빠르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유럽의 어느 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에도 여전한 청순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환한 미소 역시 시선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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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