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유재석이 딸의 외모에 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에서는 딸에 관해 얘기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인피니트 남우현이 "딸은 아빠를 닮으면 잘 산다는 말이 있는데"라고 말을 꺼

냈다.


이에 유재석은 "안 그래도 주변에서 많이 물어봤다"며 딸의 외모에 관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나경은 씨는 나를 많이 닮았다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현실 부정이다. 나경은 씨는 그렇게 얘기했는데 아니다.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재석은 "'경은아, 그렇게 말하지마 아직은 몰라'라고 말했다"라며 "상황이 변하는대로 여러분께 신속하게 알려드리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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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