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남성잡지 맥심(MAXIM)의 12월호 크리스마스 특집 화보의 정기구독자용 커버가 공개됐다.
매년 ‘섹시 산타’ 콘셉트로 진행되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맥심의 연말 특집호. 올해의 산타로 변신한 미스맥심 김소희의 귀여운 모습을 담았던 일반판 표지와 달리, 한정판 표지에선 그녀의 아찔한 볼륨 몸매를 강조해 더욱 관능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
정기구독자 한정판 맥심은 서점이나 온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 표지와 달리, 맥심 정기구독을 신청한 독자에게만 배송된다. 표지뿐 아니라 브로마이드 역시 한층 과감한 버전이 수록되어 정기구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맥심 관계자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표지 모델로 미스맥심 김소희가 발탁된 점에 대해 “김소희를 표지 모델로 섭외해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항상 빗발쳤다. 김소희는 ‘미스맥심 김소희의 아찔한 크리스마스’라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주인공이다. 파격적인 산타 콘셉트를 누구보다 훌륭하게 소화하리라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