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컬투쇼' 배우 이시영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는 이시영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영화 '언니'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이시영. 그는 '언니'에 액션신에 대해 "저도 다치고 스턴트 하는 분도 다쳤지만 큰 부상은 없었다. 촬영한 때가 여름이라 힘들었다. 때리면 쓰러져야되는데 바닥이 너무 뜨거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간단한 장면을 보여드리겠다. 가방을 누군가 갖고 가려고 해서 제가 니킥을 날리는 장면이다"고 알렸다. 이시영은 스튜디오 한가운데로 나가 김태균을 상대 배우로 합을 맞춰 터프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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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