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컬투쇼' 배우 이시영이 뮤지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시영이 스페셜 DJ로 출격했고, 가수 뮤지와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자리를 빛냈다.


이시영은 3부에 등장한 뮤지를 보며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이시영은 "상상도 못했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시더라. 뮤지 씨가 노래를 그 정도로 잘할 줄 몰랐다.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뮤지는 발라드곡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이시영은 "진짜 멋지다"고 다시금 감탄했다. 김태균도 "일어난 지 한 시간밖에 안된 거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