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소요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환경오염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에코 주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 때,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제조 회사 (주)푸드씨큐브(회장 하태명)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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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0억 원을 투자한 이 업체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액상 소멸식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FC 시리즈’를 개발했다. 4건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건조형 처리기와 달리 상온에서 활동하는 미생물 ‘BIO-0738’을 사용하는 고성능 친환경 액상소멸식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고 잔여물을 남기지 않으면서 100% 소멸되므로 악취가 발생하지 않고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처리량이 많은 반면 전기 사용료가 월 2만 원밖에 안되고 미생물 재구입 비용도 타사 제품에 비해 1/10 수준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주)푸드씨큐브는 2019년 1월부터 관공서 및 학교, 군부대, 병원등을 대상으로 렌탈 사업을 진행 하기로 확정 하고, 2020년 300억 원 매출 달성, 내년 상반기까지 100개 대리점 개설을 목표로 삼고 의료·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판매량을 늘리는 중이다.
하태명 회장은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이 실효를 거두려면 지자체가 환경을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보조금 확대 실시 및 대상지를 도시 전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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