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차달래 부인' 하희라와 김응수가 3년 만에 재회했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하 '차달래 부인') 마지막회에서는 3년간의 해외 장기 출장에서 돌아와 김복남(김응수 분)과 만나는 차진옥(하희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복남이 일하는 꽃집을 찾아간 차진옥은 "잘 지내셨어요? 하나 할아버지"라고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김복남은 "하나를 아세요?"라며 차진옥을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김복남은 적자생존 수첩에 있는 차진옥을 보고 그를 다시 기억해냈다.
김복남은 차진옥의 손을 잡으며 "아 당신 어디 갔다 왔어? 내가 얼마나 찾았는데"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그는 차진옥에게 "하나가 걸음마를 시작했어. 빨리 하나 보러 가자"라고 말했다. 첫돌을 맞은 김소영(김하림 분)의 딸 백하나는 할아버지 김복남과 둘도 없는 단짝이 됐다.
한편, '차달래부인의 사랑'을 끝으로 KBS2TV 아침 일일드라마는 다시 폐지된다. 오는 21일부터 해당 시간대에는 KBS 1TV 일일연속극 '비켜라 운명아'의 전일 방송분이 재방송된다.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