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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공현주(35)가 다음달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가 오는 3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1일 밝혔다.
결혼 상대에 대해선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밝히며 “공현주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돼 주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됐다.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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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