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우루마市의 환영...류중일 감독, 매년 감사하다 [포토]

LG 트윈스가 26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 구장에서 2차 캠프를 시작했다. 이날 훈련에 앞서 우루마시 관계자 환영 행사 및 지역 특산품 증정이 있었다. 우루마시 관광진흥과 나칸다카리 부시장은 “LG트윈스가 우루마시에 온 것을 시민들을 대표해서 환영한다 이번 캠프에서 좋은 성과가 나서 시즌때 리그 우승과 더 나아가서 한국시리즈 우승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응원했다. 류중일 감독은 “매년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캠프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2019.2.26 오키나와|배우근기자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