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더블지 FC가 김희, 민한나에 이어 세 번째 더블걸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레이싱모델 진하진으로 오는 3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 FC의 두 번째 대회부터 링에 오른다. 진하진는 도시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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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진은 체육대학교 출신으로 모델일과 함께 수영강사로 일하고 있다. 합기도 유단자이기도 한 진하진은 오토모티브위크를 비롯해서 서울 오토살롱 등에서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모터 레이싱 잡지에도 다수의 화보를 장식했다.
한편 더블지 FC 02에는 UFC 출신의 임현규와 양동이 등 더블지를 대표하는 스타 파이터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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