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매니저 자연인에게 배운 라면밥 레시피 대 공개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자연인들의 라면밥은?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매니저가 자연에게 배운 ‘라면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승윤 매니저가 이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전국에 단 3명뿐이라며 맛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고 해 이들만의 특별한 ‘라면밥’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에선 이승윤이 매니저를 위해 특식을 준비한다. 바로 ‘라면밥’. 평범한 요리인 듯싶지만 이승윤 매니저는 이승윤이 ‘라면밥’을 해주겠다고 하자 바로 환호를 질렀다고 해 과연 이승윤 표 ‘라면밥’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특히 이승윤의 ‘라면밥’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서 만난 자연인에게 직접 배운 레시피라고. 이승윤 매니저는 “이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딱 세 명입니다”라며 극소수만 알고 있는 레시피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승윤과 매니저가 ‘라면밥’을 무아지경으로 흡입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라면밥’이 완성되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가 하면 완성된 비주얼과 맛에 감탄해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라면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라면밥’의 맛을 묻는 제작진에게 ‘먹교수’ 이영자에게 추천하는 맛이라며 맛에 대한 강한 자부심까지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그 맛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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