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한 이민정은 지난 28일 출국 차 공항을 나섰다. 출국 당일, 늦은 밤 일정이었음에도 이민정은 여유 넘치는 미소와 함께 변하지 않는 패션 아이콘으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몸소 보여줬다.


이민정은 우아한 무드의 맥시 롱 드레스에 반전 포인트로 클래식한 트렁크 스타일의 백을 매치했다. 그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모던함과 사랑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이민정이 참여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오는 7월 중 방영 예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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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클 코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