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영화 '기생충' 배우들이 한데 모였다.


박소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언니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기생충'의 주역 조여정, 장혜진, 이정은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명의 미녀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프랑스 칸을 찾았던 네 배우는 이국적인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냈다.


한편,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첫날 568,4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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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