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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서킷의 요정’ 박지은이 최근 자신의 SNS에 역대급 섹시함을 자랑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박지은은 사진 속에서 등이 깊게 파인 속옷으로 고급스런 섹시미를 발산했다.

박지은은 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163cm이지만 다른 어떤 모델 못지않게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요정 같은 용모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귀엽고 작은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조화돼 ‘서킷의 요정’, ‘청순 베이글녀’로 불리고 있다.

컴퓨터학과 출신의 프로그래머답게 박지은의 취미는 컴퓨터게임. 박지은은 틈날 때마다 ‘철권’이라는 게임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지은은 “매사에 열심인 지적이면서 배려심 깊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어느 정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실력자였으면 더욱 좋겠다”며 이상형을 살짝 귀띔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박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