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은지원이 MBC 라디오 '친친'에 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서는 은지원이 출연했다.
은지원은 지난 2003년 라디오 '친한 친구(친친)' 초대 DJ를 맡은 적 있다. 은지원은 이와 관련 "라디오 DJ를 처음했던 거고, 라디오 끝내고 나면 굉장히 많은 회의를 하고 회식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은지원은 "'친친'은 내가 만든 말"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