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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가수 강타가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한다.

뮤지컬 ‘헤드윅’ 제작사 ㈜쇼노트는 6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강타의 ‘헤드윅’ 하차를 알렸다.

쇼노트는 “소속사와의 협의를 통해 뮤지컬 ‘헤드윅’에 캐스팅된 배우 강타의 하차를 최종 결정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 뮤지컬 ‘헤드윅’을 기대해주신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배우 강타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공연 회차들은 전체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해당 공연의 티켓 금액은 수수료없이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타는 지난 1일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열애설과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까지 잇따라 났다. 또한 2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SNS에 강타와 6개월간 연인으로 만났으며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 있는 것을 발견해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