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부문 사업을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이어나간다고 전한 가운데 배우 조이현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7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조이현과 전속계약을 채결했"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계약 기간 동안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고, 이외의 배우들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다.
한편, 조이현은 MBC '배드파파'와 '나쁜형사'로 얼굴을 알렸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변신'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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