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명훈 공연병이 뭐길래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걸그룹 라붐(LABOUM)의 리더 유정과 솔빈이 컴백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에 먼저 출연하며 발표할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유정과 솔빈은 지난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정과 솔빈은 고민의 주인공들의 사연에 진지한 태도로 공감하고 귀 기울여주며 공감 요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주었으며, 같이 웃고 분노하며 색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유정과 솔빈은 오는 19일 공개할 예정인 정규앨범‘Two Of Us’의 타이틀 곡‘Firework’의 안무를 깜짝 선보이는가 하면, 방송이 끝난 직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예능, OST 등 멤버 별 개인활동을 이어오던 라붐은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Two Of Us’를 공개하며 약 9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며,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비주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완성도 또한 높였으며, 멤버 별 수록 곡이 담겨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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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