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순위 8월 둘째주 1~10
9월 둘째주 온라인게임순위(9월 7~13일)  출처 | 게임트릭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9월 둘째주 온라인게임순위 (9월 7~13일)

9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LoL이 소폭 점유율이 하락한 42.49%를 차지했다.

순위 변화에서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누르고 3위로 올라온 넥슨의 ‘피파온라인4’와 전주에 비해 2단계나 순위가 상승한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눈에 띈다.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최근 클래식 버전을 공개하며 더욱 인기를 더하고 있어 향후 어디까지 점유율을 높이며 PC방 순위에 변화를 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온라인게임순위 8월 둘째주 11~20
9월 둘째주 온라인게임순위(9월 7~13일)   출처 | 게임트릭스

9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11~20위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 새로운 시즌에 들어가면서 9단계나 순위가 상승한 1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지난 7일 시작된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가 순위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신규 리그 시작과 추석 연휴기간이 더해지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도 3단계나 순위가 오르며 19위에 랭크된 것도 눈여겨 볼만한 기록이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