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 FM’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제동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2018년 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아침 여러분과 만났던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가 너무나 아쉽지만 이번주 9월 29일 일요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얼마 남지 않은 이번주도 동디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같이 가요. 함께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동이 이끌었던 ‘굿모닝FM’의 후임으로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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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