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송혜교가 조카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어린 조카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으로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흰 티만 입은 캐주얼한 차림새에서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또한 "진지하시네요. 궁금하게"라며 조카가 무언가를 그리는 모습과 "혜교 이모"라며 자신을 그린 그림도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를 검토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