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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이 최근 자신의 SNS에 누드톤의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고 섹시함을 뽐냈다. 필리핀의 유명휴양지인 보라카이 섬의 화이트 비치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서현숙은 완벽한 S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색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서현숙은 올해 두산이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돼 커다란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서현숙은 “두산이 SK에 9경기가 뒤져 있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했다. 너무 감격스러워 울었다”고 말해 두산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나타냈다.
금발의 단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서현숙은 치어리더의 인기를 바탕으로 각종 뷰티와 코스메틱 제품에 얼굴을 내밀며 광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성 팬들의 인기척도라고 할 수 있는 남성잡지 맥심에 지난해 11월호에 커버모델로 나섰다, 최단시간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는 등 높은 인기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서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