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강하고 냉철하게 스포츠 이슈를 분석해주는 뉴스서울의 '강냉이'입니다.
'벤투호'가 국제축구연맹 랭킹 3위인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의 대결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마무리 된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에서 0-3으로 졌습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벤투호는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통해 처음으로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요,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 무득점 경기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해당 경기와 관련해 스포츠서울 축구부장 김현기 기자의 분석이 있겠습니다.
Q. 기대했던 브라질전 0-3으로 끝났습니다.
Q. 벤투 감독이 한국 와서 22경기를 치렀잖아요. 3실점은 처음이라고.
Q. 그런데 요즘 대표팀은 홈에서만 잘하네요?
Q. 벤투 감독이 2002년 월드컵에 복수한다는 얘기도 있어요.
Q. 뭔가 공격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Q. 잘한 선수가 있다면요?
Q. 김민재는 어땠나요?
Q. 교체 카드를 6명까지 쓸 수 있는데 3명 썼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연 | 김현기기자 silva@sportsseoul.com
영상 | 조윤형기자 yoonz@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