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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경기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예약 서비스가 오는 27일부터 산림청 통합플랫폼인‘숲나들e’로 통합운영된다.
22일 의왕시에 따르면 산림청 통합플랫폼‘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 147개소(국립 42, 공립 95, 사립 10)를 한 곳에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PC 및 모바일로 예약결제가 가능하다.‘숲나들e’홈페이지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자연휴양림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 이전으로 바라산자연휴양림 예약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된다.
‘숲나들e’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난 2014년 개장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공동휴양관과 숲속의집, 야영데크 및 고정식텐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주변의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